사이드 프로젝트 — 1. Wireframe과 칸반 보드로 작업관리

Ivy
Feb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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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에게 필요한 앱을 만드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글에서 밝힌 대로 Digital Nomad 생활에 필요한 앱을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Covid-19이 무사히 종료되길 바라면서, 프로젝트의 과정을 꾸준히 기록할 예정입니다.

Wireframe 만들기

첫 화면의 레이아웃을 가볍게 만들고,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개발자 이지만,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제품을 만들지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능과 정보를 담을 것인지 결정하고 이해한 후에 개발을 시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개발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칸반보드를 활용한 Task 관리

첫주차 작업을 위한 칸반(kanban) 보드

지난 토요일에 2주간 할 작업을 선정하고, Kotlin Multiplatform으로 앱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실제로 작업을 진행하면서 Task가 분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추정을 보다 정확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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